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

30년만에 처음으로 준비한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의 밤 현장스케치!

후원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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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꺼이 엮인 우리' 모두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여전히 가장 중요한 건, 함께 모여서 움직이고 외치며 투쟁하는 일

#기꺼이엮다

기꺼이 엮다
인권운동사랑방 30년

무언가를 엮는 일은 잇거나 연결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씨줄과 날줄이 엮여 고유한 빛과 결을 가진 천이 만들어지듯, 여러 작은 일들이 엮여 새로운 사건이 되듯, 엮고 엮이는 일은 변화를 예감하게 합니다.  

엮는 일은 언제나 엮이는 일이기도 합니다.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은 서로 기꺼이 엮고 엮이며 수많은 이들과 함께 한 시간입니다. 엮음과 엮임이 만들어온 변화를 함께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를 엮어 존엄을 세우고 질문을 엮어 권리를 세우고 시대를 엮어 해방의 깃발을 세우는 시간을 함께 이어가고 싶습니다.

1

이야기를 엮다

이야기는 서로를 곁으로 초대합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엮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
사랑방은 이야기를 엮으며
세상이 들어야 할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2

질문을 엮다

당연해 보이는 것들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부당한 상황에
사람으로 대접하라고 요구합니다.
사랑방은 질문과 요구들을 엮으며
권리의 언어와 담론을 만듭니다.
3

시대를 엮다

시대가 변했다거나 그대로라는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서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시대를 빚습니다.
서로 엮고 엮이는 운동들과 함께
우리 시대 해방의 깃발을 세우고 싶습니다.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나만 엮이기 아까운 사랑방
30
#나만엮이기아까운
인권운동사랑방 30년 활동을 기꺼이 함께 엮어온
30명의 동료활동가이자 후원인들이 건네는 이야기

30명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권미란 · 김선우 · 김정하 · 김혜정 · 나영 · 난다 · 남어진 · 다슬 · 밎 · 박장준 · 박한희 · 서정민갑 · 손희정 · 신윤동욱 · 우공 · 유해정 · 이김춘택 · 이상희 · 이원호 · 이종걸 · 이하림 · 장서연 · 정소연 · 정정훈 · 최승연 · 최홍조 · 한낱 · 한재각 · 홍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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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방과 함께 하는 이유!

"인권의 역사는 소리 없는 자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온 역사입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을 소개하는 첫 문장을 다시 읽습니다. 소리 없는 자들의 목소리들이 켜켜이 쌓여 30년이 되었네요. 페이지에 소개된 지난 역사를 보니 뜨겁기도 뭉클하기도 아프기도 합니다. 하루 하루 '지금 여기'에서 '존엄한 인간으로서이 삶을 인권의 이름으로 지키고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랑방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0년을 이어달려온 활동가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감사하고 축하하는 운몽

한 그루 인권의 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던 나무는 어느덧 서른 살이 되었네요. 날개 찢긴 새들이 찾아와 길을 묻던 이 나무는 고목이 아니라 여전히 푸른 나무입니다. 생기를 잃어가는 숲에서 발끝의 얼음장을 녹여 잎을 틔우는 푸른 나무의 서른 번째 생일에 새들의 합창이 기다려집니다. 그날은 저도 작은 열매이고 싶습니다.

푸른나무의 열매이고 싶은 정종숙

한결같기가 쉽지 않은데 사랑방은 늘 반성과 전진을 반복하는 조직 같습니다. 그 건강함을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30년 축하합니다.

사랑방이 든든한 여미숙

인권운동사랑방 30년 축하드립니다.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에 늘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와 함께 했던 사랑방을 기억합니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곁으로 기꺼이 엮여 들어가는 사랑방의 앞으로 30년도 응원합니다.

페미니스트 연구 공동체 여성문화이론연구소

권을 배운다는 믿음과 실천을 위해
리를 권리 답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동과 운동
지와 동지로 기꺼이 엮인 우리!
람과 존엄
(낭)만과 꿈을 노래하며
중에 방! 인권운동사랑방에서 만나요~

인권운동사랑방에 기꺼이 엮이고 싶은 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랑방 30년을 축하해요! 사람들의 곁을 30년 동안 지켜왔다는 것, 그 사람들이 사랑방을 30년 동안 지킨 것이기도 하겠죠? 지금껏 엮인 사람들, 앞으로 엮일 사람들 모두가 사랑방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 어서 후원인 조직하러 가야지… 총총총

사랑하며 살고 있는 양유진

사랑방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곁에서 함께해준 사랑방 활동가들의 따뜻함을 잊지 못합니다. 언제나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그대들의 앞으로 30년도 응원합니다. 지금처럼만, 외롭게 거리에 있는 우리들 곁을 지켜주세요. 사랑방은 말 그대로 사랑입니다.

사랑방을 늘 응원하는 영신

소수자의 자리와 곁에서 30년을 지내온 인권운동사랑방의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사랑방 운동의 지향과 가치는 30년 간 우리들 곳곳에 녹아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찐하게 엵이며 변화를 위한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내딛어보아요.

사랑방이 있어 든든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사람들의 가방과 옷깃에 달린 노란리본 뱃지에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와 세월호 참사를 ‘인권과 존엄이 파괴된‘ 참사로 기억하자는 근본적인 뜻도 함께 있습니다. ‘인권‘이라는 단어가 옅어져가는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권운동사랑방의 노력으로 인해 자신의 인권을 지키고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의 활동은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인권운동사랑방의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노란리본과 엮인 인권과 평등을 기억하며, 세월호 엄마 아빠 드림.

노란리본 뱃지로 통하는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인권운동사랑방이 걸어온 지난 30년은 한국 사회운동에서나 세계 인권운동에서나 유의미한 독자성과 급진성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았음에도 기꺼이 길을 내고 밝혀온 인권운동사랑방, 그리고 사랑방과 함께 해온 활동가들에게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간 쌓인 시간과 경험, 환희와 눈물의 경험이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 됐습니다. 플랫폼C도 그 길 언저리 혹은 바로 옆에서 인권운동사랑방이 찾아가고자 했던 길을 함께 걸어나가겠습니다.

사랑방과 길을 열고 싶은 플랫폼C

건약과 사랑방은 여러 연대 활동을 해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2008~2009년 HIV/AIDS 치료제 푸제온의 국내공급을 위한 강제실시 촉구 투쟁입니다. 백혈병 치료제 특허권으로 인하여 가격이 너무나 고가이거나 아예 공급이 안되어서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였고, 숱한 기자회견과 성명서를 발표한 역사가 생각이 납니다. 비록 현재 상황이 어둡고 막막하지만 그동안 사랑방의 투쟁과 노력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듯이 사랑방의 앞으로의 활동이 우리에게 여러 영감을 주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약도 사회적 권리 확장을 위하여 굳게 연대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운동에서 함께하는 신형근(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기꺼이 엮일  후원인 구함!
#후원인구함

기꺼이 엮일 후원인 구함

기꺼이 엮는 인권운동사랑방이
30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이
기꺼이 엮일 후원인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방 30주년 소식

요즘 사랑방을 가장 가까이에서!

<인권운동사랑방 30년 - 기꺼이 엮다>, 마무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2023년 3월 30주년을 맞이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 그리고 많은 이들과 더 단단하게 엮인 시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인권운동사랑방 30년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가 함께!

인권운동사랑방 30년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 이후 고작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당일을 떠올려보려 하니 시간이 벌써 성큼성큼 지나가는 듯 한 이 느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지난 3월 31일(금) 300여 명의 ‘기꺼이 엮인 우리’가 함께 한 훈훈한 현장, 다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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