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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30년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가 함께!

인권운동사랑방 30년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 이후 고작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당일을 떠올려보려 하니 시간이 벌써 성큼성큼 지나가는 듯 한 이 느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지난 3월 31일(금) 300여 명의 ‘기꺼이 엮인 우리’가 함께 한 훈훈한 현장, 다시 전해드립니다~

사랑방 30주년 기념 <인권하루소식> 특별판

새벽을 깨웠던 A4 한 장 <인권하루소식> 특별호 발행! "엮고 엮이며 걸어온 길… 인권운동사랑방 30주년 맞아"

3.31(금) 후원의 밤 '기꺼이 엮인 우리'가 열립니다!

서로 기꺼이 엮고 엮이며 함께 한 30년. 사람과 사람, 운동과 운동, 엮음과 엮임이 만들어온 변화를 기억합니다. 존엄과 권리를, 해방의 깃발을 세우는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기꺼이 엮인 우리'를 초대합니다.

무엇에 엮이는 줄도 모르고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상임활동가들의 고민이 깊었습니다. 30주년을 앞둔 고민만은 아닙니다. 사랑방을 소개하는 일은 좀 어려운 데가 있습니다.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그때마다 할 말이 있는데, 뭐하는 단체냐고 물으면 말문이 막힌달까요.

사랑방 30주년 기념 신문과 수건을 후원인들 품안에

어제와 오늘, 덜컹덜컹 카트를 끌고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30주년을 맞아 만든 신문과 수건을 포장해 가장 먼저 사랑방의 후원인에게 보냅니다. 깊은 고마움과 함께 정성스레 만든 이 선물이 소중한 인연들에 잘 닿았으면 합니다.